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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효진

 19-03-22

어렸을 때의 가수가 되고 싶어서 도전해봤었지만 노래가 왜 좋은지 춤이 왜 좋은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지 못해서 꿈을 접게 되었거든요. 그래서 지금 23살 늦은 나이에 다시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은 좀 늦었다고 생각을해서 머뭇거렸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해볼려고 하는데 괜찮겠죠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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